YeoPEVA
2017 CISC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 후기 본문
[2017년에 했던 활동을 2018년에 써버리ㄴ.. 읍읍!]
안녕하세요, 이번엔 작년에 했던,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논문이 선정되어
올라가서 경험하게 된 것들을 정리 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창원에서 서울은 언제나..]
집이 창원이다 보니, 이렇게 올라가는게 참.. 힘드네요 :)
아 그리고, 팀원끼리 하루 전 날 올라가서 숙소에서 하루를 지낸 뒤, 그 다음날 고려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가다 보니까, 사진이 몇개 없네요.. :( ]
정보보호학회 시작 시간이 생각외로 빠른 관계로 숙소에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지각은 하진 않았으나, 저희 발표의 경우 거의 뒷 세션이였고, 사실상 제 기억으로는 등록이 점심 식사 전까지 계속 됬고,
그 이후로도 진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발표 세션이 빠르지만 않다면,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단, 자신이 보고 싶은 세션이 앞 세션이면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저기 있는 라이언 인형이 신경 쓰인다.]
점심식사 이후 개회식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이루어졌습니다. [폐회식도 여기서 하더라구요.]
또한 발표 세션마다 건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발표를 듣기 위해서는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뛰어서 3-5분 거리 였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
[대망의 논문 발표]
저는 발표를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고, 옆에서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의 주제는 RFID Skimming 이였습니다.
발표를 진행 해주신 형이 발표를 차분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사진]
그렇게 동계학술대회를 끝내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후기]
사실, 기회가 되신다면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는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BOB, 각 정보보호학과 학부생들 및 보안 종사자 분들의 논문 발표를 볼 수 있으며, 정말 유익한 발표가 많았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발표도 있었으며, 제가 듣도 못한 분야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하고, 정말 소중한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세션은 제 기억으로는 암호학, 네트워크, IOT, 모바일, 시스템 등.. 각 부분에 맞게 세션을 나누어 논문 발표를 진행하도록 했었으며,
각 세션마다 한 분씩 진행 및 피드백을 도와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해보고 싶네요.
+ 논문 발표로 말이죠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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