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PEVA
BOB 생각 본문
이번에 대구 정보보호 영재 교육원에서 선생님께 질문을 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트랙에 지원하고 싶은지에 대해
정하게 되었다.
먼저 생각해둔 트랙으로는 취약점 트랙과 포렌식 트랙이 있었는데,
평소에 악성코드에 관심이 많았고, 그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문제가 뭐였나면..
악성코드를 분석하다보면 시스템 | 리버스 엔지니어링 | 포렌식 이렇게 다양한 분야가 나오게 되는데,
워너크라이 같은 경우 SMB 취약점을 이용했으니, 그 점을 이해할려면 익스플로잇 관련 지식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고, 악성코드를 좀 더 깊이, 명확하게 분석 하기 위해서는 포렌식과 리버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럴 경우 트랙은 어디로 가야했는지 의문이 있었다.
그 답변은 아래와 같았다.
취약점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알고 싶고, 그쪽으로 분석을 진행하고 싶다면 취약점 트랙
취약점 보단, 좀 더 심층적인 분석쪽으로 하고 싶다면 포렌식 트랙이였다.
내가 원했던 것은 포렌식 트랙이였던것 같다.
이제 명확하게 정해졌다. 디지털 포렌식 트랙으로 지원하겠다.
아직 많이 지식이 부족하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그저 초짜이고,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 노력해서 그 분들을 따라 잡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My world! (2021 이전) > pl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BOB forensic plan (0) | 2017.10.01 |
---|---|
이번 년도 대략적인 프로젝트 (0) | 2017.07.09 |
블로그 관리 (0) | 2017.07.06 |
노트 필기 및 계획 관리 방법 (0) | 2017.07.02 |
2017/5/12 - 목표 정리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