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1 / with 거제 친구

새로 시작하는 카테고리입니다.

그냥.. 하루 일지라던지, 일기 간략하게 적고자 합니다.

다른 blahblah나, plan 쪽에 적기도 그렇고 그래서,

일지로 별개로 적어두었습니다. 추후 날짜 글도 일지측으로 넘길 예정입니다.

아무튼.. 오늘 일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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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책 반납이 생각나, 다시 지혜의 바다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흐.. 역시 상당히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사진 찍을 엄두도 못 내고, 

바로 직행하였습니다 ㅡㅡ.. 

그 후, 도착한 뒤 뒤적뒤적 거리다가 안 그래도 약한 암호 및 프로그래밍이 같이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만..

지금 당장 다루기엔 뭐해서, 그냥 근처에 있는 

소셜 코딩으로 이끄는 GitHub 실전 기술 및 웹 보안 담당자를 위한 취약점 진단스타트 가이드를 빌려왔습니다.

git 같은 경우 포스팅할 것 같은데, 웹 같은 경우 다음주에 오는 친구한테 보여줄 것이라, 

포스팅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ㅁㄴㅇㄹ...

가능하다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웹알못]

그 뒤로는..

상남동 -> 잠시 PC방 및 노래방 -> 카페 및 CTF 잠시 확인 -> 집 복귀

이렇게 이루어졌네요.

상남동에서는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ㅇㅂㅇ..

카페는 제가 아는 시티세븐 근처 카페인 더 클라우드로 갔습니다.

학생 입장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친구이기도 하고, 자주 만나기 힘든 친구라, 

숨도 돌릴겸 갔습니다.

뭐 그렇게.. 같이 얘기도 하고.. 웹서핑 및 이번 CTF 잠시 문제 구경 좀 하고..

카스테라도 좀 먹고..

작업 조금 하다 왔습니다.

[밀린 포스팅은 언제 하니]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는, 이렇게 포스팅하고 정리 좀 하고 있네요.

요새 어째 예전보다 막 사는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한데..

도저히 정신이 안 차려지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글이라도 다시 읽으면서 복구 좀 해야겠습니다 ㅇㅂㅇ..